3개의 글
완제품 게이밍PC 가격에는 조립비와 통합 AS, 제조사 이윤이 얹혀 저가 구간은 조립과 차이가 작지만 300만 원대 고사양에서는 조립이 30만~50만 원 저렴해진다. 2026년 8월부터 RTX 50 그래픽카드가 20~30% 오르면서 고사양일수록 조립으로 아끼는 금액이 커졌다. 편의와 AS를 중시하면 완제품, 비용 절감과 부품 선택을 원하면 조립이 유리하다.
완제품 데스크톱은 본체 무상보증이 대개 1년이지만, 메인보드 같은 핵심 부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2년까지 보장된다. 대기업은 방문 출장, 조립PC 판매처는 택배 입고 위주로 수리 방식이 갈리고, 부품 개별 교체 가능 여부와 제조사 처리 비용도 판매처마다 다르다. 사양·가격이 비슷하다면 보증기간과 수리 방식, 부품 대응을 결제 전에 확인하는 순서가 실제 만족도를 가른다.
조립PC는 150만 원대 이상 고사양으로 갈수록 완제품보다 10~50만 원 저렴하고 부품 교체가 자유롭지만, 고장 시 부품별로 직접 대응해야 한다. 완제품은 값이 비싼 대신 정품 운영체제가 깔린 채 바로 쓸 수 있고 통합 AS로 응대가 편하다. 게임·편집이 목적이면 조립, 사무·안정 우선이면 완제품이 유리하니 견적에서는 운영체제 포함 여부와 파워, AS 주체부터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