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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프리IPO 관측에 9월 4일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고, 시장에선 기업가치 약 50조원, 투자유치 5~10조원 규모가 거론된다. 이 사안은 SK그룹 지배구조와 자금조달을 둘러싼 '4중 상장' 논란이지, 낸드·SSD 가격을 움직이는 수급 문제가 아니다. SSD 가격은 AI 서버 수요와 공급부족으로 이미 오르는 중이라, 저장장치 구매 시점은 상장 뉴스가 아니라 수급 흐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