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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태블릿의 대표적 낭패는 수명 다한 배터리, 화면 하자, 이전 주인 계정 잠금이며 거래 현장에서 순서대로 확인하면 대부분 걸러진다. 배터리 최대 용량은 기기·OS에 따라 확인법이 다르고, 액정은 흰·검은 화면으로, 계정 잠금은 초기화까지 눈앞에서 봐야 한다. 시리얼로 남은 보증을 조회한 뒤, 사용 기간과 용도를 기준으로 새 제품과 중고 중 선택하면 된다.
중고 아이패드는 대부분 설정에서 배터리 최대 용량을 볼 수 없어 충·방전 속도와 발열로 간접 판단해야 하고, 화면은 색을 채워 데드픽셀·빛샘·번인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켰을 때 '안녕하세요' 설정 화면이 떠야 넘겨받을 수 있고, '소유자에게 잠김' 화면이 뜨면 활성화 잠금이 걸린 기기이므로 거래를 멈춰야 한다. 일련번호로 분실·도난 여부를 조회하고, OS 지원 기간과 새 제품과의 가격 차이를 따져 중고를 택할지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