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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월 초 1599원대에서 9월 초 1345원으로 두 달 새 254원 떨어져 2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달러로 결제하는 해외직구는 원화 환산액이 그만큼 줄지만 실제 부담은 물품가에 부가세와 배송비, 카드 수수료가 더해져 결정된다. 200달러 초과 여부와 국내 정가, 환율 반등 전망을 함께 따져 실제 직구가가 국내 구매보다 낮은지 계산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다.
디월트 무선청소기는 국내에 DCV501LN-KR 모델로 전파인증까지 받아 정식 유통되고 있어 직구가 유일한 선택지였던 시절은 지났다. 배터리는 해외 20V MAX와 국내 18V가 호환되지만, 미국판은 충전기 전압이 다르고 국내 A/S가 적용되지 않는 위험이 남는다. 이 청소기가 가정 메인 청소기 대체가 아니라 디월트 배터리를 이미 쓰는 사람의 보조·차량용이라는 점을 기준으로 구매를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