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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기준 수출이 7,094억 달러로 사상 최대에 올랐지만 8월 반도체 비중이 47.5%에 이를 만큼 실적이 반도체에 쏠려 있다. 이 쏠림은 AI·HBM 우선 생산이 원인이며, 같은 이유로 범용 D램과 낸드 공급이 줄어 DDR5 고정가는 4월 대비 8월 약 32.9% 올랐고 전망도 상승 쪽이다. 노트북·PC 교체나 램 증설이 예정돼 있다면 '더 싸질 것'보다 '지금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구매 시점을 판단하는 편이 안전하다.
AI용 메모리 수요 급증이 반도체 수출을 역대 최대로 끌어올렸지만, 같은 단가 상승이 소비자용 D램·SSD 값과 기기 가격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델·레노버는 노트북 가격 인상을 예고했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출시가를 전작보다 최대 20만 원 넘게 올렸다. 곧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살 계획이라면 무엇이 오르고 어떻게 사야 할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