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적 단속에 노트북·폰값 오를까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이 8월 13일(현지시간) '거대한 환적 사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중국산 관세 우회의 1유형 위험국으로 지목하고 경기 반도체 벨트를 집적회로 우회 경로로 적시했다. 이는 관세 부과가 아니라 미국 측 주장을 담은 보고서 단계여서, 국내에서 파는 노트북·스마트폰 가격이 이번 발표만으로 오를 근거는 아직 없다. 구매 시점을 고민한다면 가격 자체보다 실제 관세·통관 조치 발표 여부와 메모리 시세, 환율, 신제품 출시 주기를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