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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첫 자체 노트북 '구글북'을 시작가 899달러에 공개하고 현지시간 9월 21일 사전주문을 시작했으며,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과 제미나이 AI를 결합했다. 인텔·윈도우도 애플도 아닌 ARM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3의 노트북이 처음으로 완성형 제품으로 나왔다는 뜻이다. 다만 상세 사양은 제조사별로 다르고 독립 성능 리뷰가 아직 없어, 앱 호환성과 배터리, 온디바이스 AI의 실제 효용을 확인한 뒤 구매를 판단하는 편이 안전하다.
코파일럿+ PC는 40 TOPS 이상 NPU와 16GB 메모리·256GB 저장을 갖춰 기기 안에서 AI를 돌릴 수 있는 인증 기종이다. 다만 이 배지는 AI 처리 자격일 뿐 CPU·화면·발열 같은 노트북 기본기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화상회의 보정, 실시간 자막·번역, 긴 배터리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 값을 하고, 코파일럿 챗봇만 쓸 거라면 일반 노트북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