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램 지금 살까 기다릴까
8월 반도체 수출이 466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채웠지만, 이 실적은 AI 서버용 메모리가 끌어올린 것이라 소비자 램값을 직접 올리는 신호는 아니다. 일반 램 가격이 오르는 진짜 원인은 제조사가 HBM·서버 D램으로 생산을 옮기며 공급이 조인 데 있고, 3분기 상승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를 고민한다면 수출액이 아니라 일반 DDR5 고정거래가의 상승세가 꺾이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