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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PC용 D램 가격이 1년 전의 약 7배로 뛰면서 델·레노버 등 완제품 가격 인상이 시작됐고, 10월 13일 코스피 급락은 그 반대편인 중국발 공급과잉 우려에서 나왔다. 주가가 빠졌다고 노트북이 곧 싸지는 것이 아니며, 메모리 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완제품 가격에 반영된다. 지금 당장 필요하면 미룰 이득이 작으니 사되, 급하지 않다면 RAM 용량과 구형 재고·프로모션, 동일 모델의 출고가 추이를 확인한 뒤 판단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