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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선택은 성능 비교 이전에 PC를 들고 다닐 일이 있는가로 대부분 갈린다. 노트북은 전력 제한과 좁은 섀시의 발열 탓에 같은 이름의 그래픽카드라도 데스크톱보다 한 등급 아래 성능에 머물고, 그래픽카드가 납땜돼 있어 처음 산 성능이 사실상 끝까지 간다. 같은 예산이면 데스크톱이 더 높은 성능과 조용한 작동, 자유로운 업그레이드를 주므로 이동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데스크톱을 먼저 저울에 올리면 된다.
완제품 데스크톱은 본체 무상보증이 대개 1년이지만, 메인보드 같은 핵심 부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2년까지 보장된다. 대기업은 방문 출장, 조립PC 판매처는 택배 입고 위주로 수리 방식이 갈리고, 부품 개별 교체 가능 여부와 제조사 처리 비용도 판매처마다 다르다. 사양·가격이 비슷하다면 보증기간과 수리 방식, 부품 대응을 결제 전에 확인하는 순서가 실제 만족도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