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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필기와 강의 영상 시청, 자료 읽기에서는 노트북을 충분히 대신하지만 복잡한 문서·발표자료·코딩 작업에서는 아직 노트북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 그래서 정답은 기기가 아니라 본인의 전공과 강의 형태에 있다. 하나만 사야 한다면 노트북을 먼저 두고, 태블릿은 한 학기를 겪어본 뒤 필요를 확인해 더하는 편이 안전하다.
코파일럿+ PC는 40 TOPS 이상 NPU와 16GB 메모리·256GB 저장을 갖춰 기기 안에서 AI를 돌릴 수 있는 인증 기종이다. 다만 이 배지는 AI 처리 자격일 뿐 CPU·화면·발열 같은 노트북 기본기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화상회의 보정, 실시간 자막·번역, 긴 배터리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 값을 하고, 코파일럿 챗봇만 쓸 거라면 일반 노트북으로 충분하다.